'커플' 이효리-이상순, 대놓고 해외 리조트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18 09: 37

연예계 공식 커플 이효리와 이상순이 밀월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된 가운데 이효리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은 공식 연인인데 밀월 여행을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 5일 동안 팔라우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밀월 여행이라 알려진데 대해서는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연인인 사실은 다 아는데 몰래 갈 이유가 있겠느냐. 현지에 가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늘(18일) 오전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팔라우로 남몰래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를 진행 중이며 이상순은 지난 달 21일 개봉한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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