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박상민의 둘째 딸 박소윤 양에게 뽀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됐다.
박상민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가수2' 김현식 '회상' 부르던 날~정엽과 응원차 왔던 둘째 딸 소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엽이 박소윤 양을 무릎에 앉혀 안고 있다. 박소윤 양은 정엽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고, 정엽은 입을 삐쭉 내밀며 뿌듯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소윤 양은 어린 나이에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는 박상민을 응원하기 위해 두 딸이 깜짝 등장,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 귀여운 모습이다. 소윤이 예쁘다", "정엽 씨 이미 삼촌 포스네",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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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