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한 여자로서 비밀을 하나씩 꺼내 놓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비밀을 하나씩 꺼내 놓는 건 저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상처를 가벼운 즐거움으로 바꿔 가려는 긍정적인 도전일 뿐입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넘버원(No.1)이 아닌 온리원(only 1)을 꿈꾸며..."라는 글을 덧붙인 솔비는 긴 머리칼을 모두 위로 향하게 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날렵한 브이(V)라인 턱선을 과시하며 우아한 옆선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더 예뻐지네", "어제 방송 잘 봤다", "솔직해서 더 멋있는 솔비", "솔비 매력에 푹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관련된 루머와 15년 전 성교육 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놨다.
nayoun@osen.co.kr
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