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셜 서머 페스티벌’ 시즌 1,2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7.18 10: 55

-7월, 8월 두 차례 걸쳐 봄/여름 제품 추가할인 및 균일가전
신세계첼시(대표이사 최우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7, 8월 두 달간 ‘스페셜 서머 페스티벌(Special Summer Festival)’ 시즌 1, 2를 연다. ‘스페셜 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추가 할인과 특가, 균일가전 및 세일 프로모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스페셜 서머 페스티벌 시즌 1’은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브랜드 별 추가할인 행사 외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또,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7월 21, 22, 28, 29일 주말 4일 동안은 사운드박스 공연과 키다리 삐에로 행사가 예정 돼 있다.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인 ‘스페셜 서머 페스티벌 시즌 2’에는 아이스커피 태그가 부착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하겐다즈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시즌 1’에서는 토리버치,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 보스, 바네사 브루노 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 및 신흥 명품 브랜드의 봄/여름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바네사 브루노와 에스카다, 휴고 보스, 모그에서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20% 추가할인을 실시하며, 띠어리, 겐조, 아이그너, 소니아 리키엘은 전 상품을 20% 추가할인 해 판매한다.
남성의 경우 솔리드 옴므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브룩스 브라더스는 남성 슈트, 셔츠, 넥타이 등을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휴가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게스, 리바이스 등 캐주얼 브랜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게스는 20% 추가 할인과 티셔츠 균일가전을 열고, 리바이스는 상의 2만 9000원부터, 하의는 3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8월에도 야외 특설 매장에서 기간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슈즈 브랜드 세라가 샌들 및 구두 4만 9000원부터 균일가 전이 계획 중이며, 8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리빙 브랜드 테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언더웨어 종합전이 각각 열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지난 6월말 레고 매장을 기존 40평에서 100평으로 확장해 레고 단일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갖췄다. 확장된 레고 매장에는 4M 크기의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부터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 모형까지 레고로 그대로 재현했다.
유아, 어린이 관련 상품과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아용폼 편집매장인 마마스앤파파스 (Mamas & Papas)가 8월 중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하며, 유모차 브랜드 중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토케 유모차부터 스너그,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제품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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