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신사의 조건은 ‘피부’부터 시작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18 14: 19

남자의 피부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서 번들거리기 쉽고, 여드름 등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면도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고 세균성 염증반응까지 유발하기도하며, 잦은 음주와 흡연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든다.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남자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 쉐이빙 폼 & 폼 클렌저
매일 반복하는 면도. 칼날이 장착된 면도기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면도 시 발생되는 강한 자극을 줄이기 위해 쉐이빙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위에 쌓인 피지를 걷어내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누를 사용할 경우가 있는데, 세안 전용 비누가 아니면 알칼리성이 강해 약산성인 피부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세안용 폼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BRTC의 올인원 버블 솝은 트러블과 민감함을 케어 하는 식물성 특허 성분이 함유된 폼 클렌저. 풍성하고 밀도 있는 거품 입자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의 깨끗한 세정을 도와 지친 남성 피부를 청결하고 상쾌하게 케어 해준다.
 
▲ 쉐이빙 로션
 
면도기로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면 여린 피부에 손상은 물론 상처까지 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이 쉐이빙 후 거칠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에프터 쉐이브 로션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보습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모스키노의 포에버 에프터 쉐이빙 로션은 모스키노 BATH LINE으로 면도를 한 후에 예민한 피부에 보습을 공급해 주며, 피부에 생기를 주는 상쾌함을 주어 웰빙의 느낌도 함께 가질 수 있다.
▲ 수분크림 & 자외선 차단제
 
남자들은 토너만 바르고 수분크림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분 에센스나 수분크림을 바르면 면도 등 강한 자극으로 소실된 피부 수분을 채워 줄 수 있다. 피부의 수분은 잔주름을 예방하고 거칠거칠한 피부결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BRTC 블레미쉬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는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을 진정시켜주고 여드름 성 피부에 적합한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로 과도한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동시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피지 컨트롤과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 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남녀를 불문하고 자외선은 노화의 적. 때문에 야외 활동 시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BB크림을 사용해 피부 결점 커버는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한 번에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비오템의 옴므 UV 디펜스는 남성 자외선 차단제로 SPF50. 유해 자외선과 공해로부터 강력히 차단을 시키며 피부 광노화, 잡티 생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시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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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모스키노, 비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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