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학, 샐러리맨 위로곡 '부장의 잔소리' 발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18 14: 24

가수 이범학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부장의 잔소리’를 발표했다.
이범학은 18일 샐러리맨의 스트레스를 대변하는 노래 ‘부장의 잔소리’로 컴백했다. ‘부장의 잔소리’는 미스터빅이 작곡하고 미스터빅과 박경진이 공동 작사했다.
특히 직장인들의 심경을 단순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도록 만들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1990년대 활동했던 이범학은 20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며 트로트곡 ‘이대팔’를 공개, 변신을 꾀한 바 있다.
이범학은 “많은 팬이 ‘이대팔’을 사랑해 주셔서 이렇게 두 번째 노래까지 발표하게 됐다. 정말 감회가 새롭고 감사한 마음이다. ‘부장의 잔소리’는 상황에 따라 가사 변형이 쉬워 재미있고 후련해 노래방 1순위 스트레스 해소 곡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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