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경기도 파주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현장공개에서 유소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외로운 청년 고승지(동해)가 판다처럼 두루뭉술 태평한 판타양(윤승아)과 그 자매들을 만나서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슬프고 기쁘고 행복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8월 18일 첫방송 된다. /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