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동반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18일 오후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메달 획득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남녀대표팀 선수들이 최태원 협회장과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역대 메달리스트, 핸드볼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앞으로 다가 온 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사기를 불어넣고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