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와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 신민아! 요즘 한창 '아랑사또전' 촬영 중인데요~ 스태프가 촬영해 준 모니터 영상을 들여다보며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저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걸까요? 촬영장에서 늘 모니터 하며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 중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땋아 내린 신민아가 노란색 저고리에 다홍색 치마를 입고 있다. 손에는 기기를 통해 영상을 모니터 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고운 자태, 단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바지를 입어도 예쁘고 한복을 입어도 정말 예쁘다", "'아랑사또전'에서 귀신이라는데 이렇게 예쁘다니", "'아랑사또전'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1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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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