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유령, 쫓고 쫓기는 추격전..대역전극 이뤄질까?

SBS '유령'이 '각시탈'을 맹추격하며 동시간대 1인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유령' 18일 방송이 13.4%를 기록, 이날 15.2%를 기록한 '각시탈'을 바짝 추격했다.

14.2%를 기록한 지난 12일 방송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각시탈' 역시 16.3%를 기록한 지난 방송보다 하락해 '유령'에 추격을 허락했다.

최근 소지섭(박기영)의 엄기준(조현민)에 대한 복수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유령'은 이날 방송에서도 소지섭의 통쾌한 복수가 그려졌다.

한편, MBC '아이두 아이두'는 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