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뉴이스트가 한국 청소년 대표 단체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뉴이스트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 받은 후 한국 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뉴이스트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뷔 앨범 '페이스(FACE)'를 포함하여 이번 앨범 '액션(Action)'까지 10대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강한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뉴이스트의 곡들이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스카우트 운동 성격에 부합한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국제 단체로 UNICEF, ECOSOC, WHO의 자문 기구다. 한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는 한국 최대 청소년 단체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액션'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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