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추적자' 대박기념 만찬 '미인들의 수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19 10: 07

배우 김성령이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의 대박을 기념해 절친한 후배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령 언니께서 '추적자' 대박 기념으로 맛나는 저녁을 사주셨어요. 언니 감사해요. 아이 러브 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은 미녀 후배들 김성은, 신애, 손담비와 함께 전망 좋은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한 손을 턱에 괸 채 다른 한 손을 카메라를 향해 흔들어 보이는 여유로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모두 옅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 배우들 다 모였네", "저녁 식사도 럭셔리하게!", "'추적자' 없는 월,화요일 어떻게 버티나", "'추적자' 정도면 대박 기념 파티 할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종영한 '추적자'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법이 외면한 열다섯 살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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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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