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집안 부유한 형식, 욕심 없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9 10: 21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같은 팀 멤버 형식의 집이 부유하다고 공개했다.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형식에 대해 “형식이는 원체 집이 부유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광희는 같은 팀 멤버 중에 주목을 덜 받은 케빈을 챙겨줬고 MC들이 “형식이는 버린 것이냐”고 질문을 했다.
광희는 “형식이는 (가수로서) 욕심이 없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급하지도 않는다”면서 “부유함을 타고 났다”고 형식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챙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형식의 아버지는 외제차 B사 이사진이다”고 형식의 집안을 공개했고 MC 윤종신 역시 “시원 씨 아버지도 B사에 재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백재현과 김영철, 제국의 아이들 광희, 야구 해설위원 이병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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