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피아워(1시~2시)에도 전석 50% 할인
[OSEN=이은화 기 자]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뒤늦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여름, 공연 '비밥'이 'Rainy Day' 이벤트를 연다.
'Rainy Day'는 7~8월 두 달 동안 비가 오면 공연장 현장에서 '비밥' 당일 잔여석을 R, S석에 관계없이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 이벤트다.

이와 함께 매일 낮 1시에서 2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로 현장 구매자와 당일 잔여좌석 구매자에게 전석 50%할인을 제공한다. 평일 낮 시간 종로 유동인구의 큰 폭을 차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로 8월까지 진행된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로 유쾌하게 풀어낸 맛있는 공연 '비밥'은 종로2가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에서 상설공연 중이다. 티켓은 VIP석 6만 원, R석 5만 원, S석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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