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멤버 가희의 졸업 이후 더욱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희의 졸업 후 모든 멤버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은 "원년 멤버 가희의 졸업 후 모든 멤버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게 됐다"며 "'입학'과 '졸업'이 존재하는 애프터스쿨만의 시스템 안에서 멤버들을 졸업으로 한 명씩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새 멤버가 들어오면서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이 다시 한 번 더 주목 받을 수 있고 팀 컬러가 다양해지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매력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멤버 리지의 남을 웃게 만드는 밝은 성격, 유이의 프로다운 면모를 각각 꼽았으며 특히 맏언니 정아의 경우 말을 할 수록 매력이 샘솟는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애프터스쿨은 늘씬한 각선미를 마음껏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섹시함과 동시에 우아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싱글앨범 '플래시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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