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크로스진이 안무 연습 중 고난이도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뮤직 '쇼!챔피언' 공식홈페이지에는 크로스진이 대기실에서 아크로바틱으로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로스진 멤버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아크로바틱 동작을 취하고 있다. 대기실에서도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몸풀기의 급이 다르네", "대기실이 무대 같네", "정말 열심히 연습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로스진은 한.중.일 출신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한국의 태권도와 중국의 쿵푸, 일본의 가라데를 접목시킨 신개념 안무,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데뷔 타이틀곡 '라디다디(La-di Da-d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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