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녀' 안영미 "집에선 움직이지 않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19 15: 35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으른 성격 탓에 '신생아녀'로 불린다고 고백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녹화에서 “나는 끊임없이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집에만 가면 가만히 누워만 있어서 주위 사람들이 수발을 들어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별명이 '신생아녀'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단짝' 특집으로 멤버들이 우정촌에 입성,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진정한 절친을 찾기 위해 처절한 사투가 펼쳐졌다.
안영미의 '신생아녀' 고백과 함께 멤버들의 절친 찾기 대작전이 펼쳐지는 '무한걸스'는 오는 2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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