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서지혜, 촬영中 모델 포스 한컷 '역시 서블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7.19 16: 07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상큼&발랄 한채원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서블리’ 서지혜가 ‘별도 달도 따줄게’ 촬영현장에서 아이러니한 모델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속의 서지혜는 자동차에 기대 자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가 돋보이는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어울리지 않게 아이스크림을 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촬영당일 잠시 휴식 시간을 틈타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게 된 ‘별도 달도 따줄게’ 팀과 서지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리허설을 진행하던 중 우연하게 포즈를 잡은 서지혜의 모습이 마치 모델과도 같은 모습으로 비춰져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당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자동차에 기대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포즈를 취한 서지혜의 모습을 본 많은 스태프는 “자동차 모델 같다.” “아이스크림 모델이다.”의 서로 상반된 반응으로 나뉘며 의견이 분분해,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미있는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
서지혜의 아이러니한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혜씨 자동차+아이스크림 CF모델에 한 표!”, “역시나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서지혜”, “한채원처럼 귀엽고 웃음을 주는 사진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혜가 여주인공을 맡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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