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眞 김유미, 분신사바 체험..'오싹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19 16: 16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분신사바를 체험했다.
드라마 '유령'에서 마술사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이준형이 최근 진행된 '스타킹' 사전녹화에서 2012 미스코리아 진, 선, 미와 함께 마술을 펼쳤다.
이날 이준형은 귀신을 불러들이는 방법으로 '분신사바'를 이용했다. 김유미와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이 이에 동참, 눈앞에서 영혼이 찾아드는 현상을 체험하고 혼이 쏙 빠진 듯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특히 여러 명의 패널 중에서도 유독 김유미에게 기현상이 자꾸 나타나 주위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직접 만든 찰흙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는 등 소름 끼치는 현상들이 연이어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공포특집'으로 꾸며진 '스타킹'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pontan@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