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공항패션, 깔끔한 화이트 백으로 '세련미 UP'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9 17: 25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의 프린스'다운 팬서비스와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근석은 19일 오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크리쇼2 인 서울(JANG KEUN SUK AISA TOUR CRI SHOW 2 IN SEOUL -Welcome to magic world-)'를 위해 서울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장근석은 자주빛의 니트 셔츠를 입고 팬들을 향해 손키스를 보냈다. 그는 빨간 리본 모양의 보타이와 선글라스로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다른 한손에는 깔끔한 흰색의 가방을 들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장근석이 평소 애용하는 명품브랜드 리누이의 가방으로 장근석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를 보강하고 있다.
 
장근석은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장근석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토리텔링적 요소들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제작비를 투자함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관객들의 눈까지 사로잡을 '장근석만의 매직월드'를 선보일 전망이다.
장근석은 공연을 통해 정규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의 타이틀곡 '크레이지 크레이지 크레이지(crazy crazy)'를 비롯해 '아브라카다브라', '스테이(stay)' 등 한국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곡들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jumpi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