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엠카' 2주 연속 1위.."감사하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19 19: 25

슈퍼주니어가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9일 오후에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로 2NE1과 씨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 슈퍼주니어는 "6집 준비하는 동안 고생 많이 하셨던 매니저 형들, 감사드리고요. 응원 많이 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투애니원, 에이젝스, B.A.P, 씨클라운, 글램, NS윤지, 쉬즈, 갱키즈, 길미, 뉴이스트, 달마시안, 슈퍼주니어, 씨스타, 우영, 정하윤, ZE:A, 주니엘, 크레용팝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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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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