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개막전 성남 일화와 선덜랜드의 경기 종료 후 선덜랜드 선수들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는 이날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개막전 선덜랜드와 경기서 에벨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결승에 선착하며 함부르크(독일)-흐로닝언(네덜란드)의 승자와 맞붙게 됐다. 성남의 피스컵 결승 진출은 사상 처음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