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진영 "성형수술? 확률 낮아서 투자 안해" 폭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19 23: 36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JYP 박진영이 "나에게 성형수술은 확률이 없어서 투자를 안 한다"고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민효린은 "코가 예쁘다"는 MC들의 질문에 "정말 내 코다. 맹세한다"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박진영에게 "본인 코 맞느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난 진짜 (성형수술을) 안 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다시 한번 "왜 안 했느냐"며 "성형수술 유혹이 있지 않았느냐"고 독설했고, 박진영은 "확률 없는 데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닉쿤,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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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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