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피곤한 상태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장근석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와.. 일본 오면서 이렇게 피곤한 적이 없네..즐자아암 今日はつかれたな。。みんなおやすみ!明日からリハサル!楽しみ!"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침대에 누워 한쪽 눈을 감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졸린 듯한 표정과 눈빛이지만 여전히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곤해도 빛나는 피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더 잘 생겼다", "여자보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19일 오후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크리쇼2 인 서울(JANG KEUN SUK AISA TOUR CRI SHOW 2 IN SEOUL -Welcome to magic world-)'를 위해 서울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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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