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오는 22일 발표하는 신곡 '온리원'으로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SM은 "'온리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리릭컬 힙합(Lyrical Hip-Hop)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힙합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이번 곡의 안무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이다.

이 팀은 보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COBU’의 안무를 담당한 데 이어, '온리원'으로 다시 한 번 보아와 호흡을 맞췄다.
보아는 오는 22일 낮 12시, 정규 7집의 전곡 음원 오픈과 동시에, 타이틀 곡 ‘온리원’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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