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엔젤클럽의 사고뭉치들, 감옥에 갇혀도 '유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0 08: 49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출연 중인 '엔젤클럽 사고뭉치'들의 유쾌한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장준유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20일 오전 '각시탈'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리 역의 장준유, 수지 역의 오은호, 상엽 역의 이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에서는 담사리(전노민 분) 검거를 위해 엔젤클럽 사람들이 종로경찰서에 잡혀온 급박한 상황이 전개됐지만, '엔젤클럽 사고뭉치' 세 사람은 촬영 중 대기 시간을 틈타 익살스런 포즈를 짓는 등 유쾌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준유는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의 맞선녀로 깜짝출연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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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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