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장서희, 남매 같은 다정셀카 "장서희 짱"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0 09: 10

가수 장우혁이 배우 장서희와 다정한 남매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장우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남매 오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투엠씨 성공. 제가 실수를 많이 했는데도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언제 식사라도 대접해야겠어요. 하여튼 오늘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장서희 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우혁과 장서희가 손가락으로 '브이(V)' 모양을 만들고 나란히 서 있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은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남매 같이 다정하네", "MC 두 사람 모두 잘 하더라", "정말 '장남매'네.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은 오는 29일까지 11일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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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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