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인, 써니힐 등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뭉쳐 여름 앨범을 발매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소속 가수들이 모여 결성한 로엔트리(LOEN TREE)의 여름 프로젝트 앨범 '서머 스토리(SUMMER STORY)'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아이유, 써니힐, 지아, 가인 뿐만 아니라 새롭게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피에스타가 참여했으며,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전속 프로듀서인 G.고릴라와 이민수, Ra.D도 참여했다.

첫번째 타이틀곡은 오는 26일 공개되며, 8월2일 두번째 타이틀곡과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로엔은 "로엔트리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레이블명이자 도전을 시도하는 로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활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라면서 "이번 여름 프로젝트 앨범을 시작으로 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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