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영원 어린 시절, 유재석 아냐?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0 09: 27

달마시안 영원의 유재석 닮은꼴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달마시안 이나티, 영원, 지수, 다니엘, 사이먼은 지난 19일 방송된 인터넷방송 손바닥tv ‘아이돌tv 달마시안’에서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중 초등학교 재학 당시 안경을 쓰고 있던 영원의 똘망똘망한 얼굴이 화제다.

멤버들은 방송에서 “유재석을 닮았다”고 말했고 영원은 “초등학교 때 아이들 사이에서 무테 색안경이 유행했다. 전날 라면 먹고 잤다. 어릴 때 예뻐지는 않았지만 점점 예뻐지고 있다”고 독특한 해명을 했다.
또 사이먼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외국에서 태어났던 사이먼은 “그 병원에서 동양인 아이가 태어난 것은 내가 처음이었다. 간호사들이 책에서만 보던 몽고반점을 보기 위해 전부 몰려들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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