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왕관핀 꽂고 '귀요미 7종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0 09: 34

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이 7가지 다양한 표정이 담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노을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요즘 똥머리에 꽂혔음..머리가 많이 길어서 이젠 제법 잘 묶인다용~ 아 태풍 때문에 무서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네영?..역시 자연재해가 참 무섭네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노을이 머리를 올려 묶고 왕관 모양의 머리핀을 꽂아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입술을 쭉 내밀거나 눈을 감고 미소를 짓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똥머리' 완전 잘 어울린다", "표정이 다 다르네. 애교쟁이", "팬서비스 최고다. 피부가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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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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