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탈리아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San Pellegrino)가19일 열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Lamborghini Gallardo LP550-2 Spyder)의 론칭쇼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론칭 행사를 갖고 수려한 외관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페로니와 산펠레그리노 외에도 이탈리아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에르마노 설비노, 프레스코발디, 아쿠아 파나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신형 람보르기니의 출시를 축하했다.

페로니는 이탈리아 고유의 재료와 이탈리아 만의 우수한 공법으로 제조 돼 프리미엄급 품질을 자랑하고, 고유의 청량감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페로니 관계자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론칭쇼에 파트너이자 공식맥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페로니는 앞으로도 이탈리아 스타일과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고객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와인(대표 이종훈)이 수입하고 있는 산펠레그리노는 세계 소믈리에 협회의 공식 미네랄 워터이며 ‘서울패션위크’의 공식생수로도 참여했다.
신동와인 유태영 이사는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산펠레그리노가 세계적인 슈퍼카이자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의 론칭쇼에 공식 생수로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산펠레그리노와 람보르기니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의 콘셉트를 어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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