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 폭우 등 날씨의 이변이 속출하는 여름은 골프를 사랑하는 열혈 골프 팬들에게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내리쬐는 태양, 더위, 그리고 세차게 내리는 빗속 필드에서는 라운딩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름철 골프 팬들에게 가장 좋은 안식처이자 연습장은 스크린골프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날씨와 무관한데다 시공간적 제약이 적어 언제든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스크린골프라고 해서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제대로 된 꾸준한 연습이 실전에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스크린골프를 갈 때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곧 잘못된 스윙으로 연결되기 쉽다.

▲ 편안한 스윙을 도와주는 기능성 골프웨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편하고 안정적으로 자세를 취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골프웨어의 덕목은 기능성.
닥스 골프는 겨드랑이 부분에 360도 입체패턴을 사용해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한 라운딩용 티셔츠를 출시했다. 또한 닥스 골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인체공학적인 롱 피치(LONG PITCH) 패턴기술이 적용된 디테크(D-TECH) 팬츠가 편안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 더위도 습기도 피할 수 있는 냉감 골프웨어

아무리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실내 스크린골프장이라 할지라도 보다 쾌적하게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냉감 소재의 골프웨어를 갖추는 것이 좋다.
닥스 골프의 D-TECH 쿨 터치 티셔츠는 냉감 효과가 우수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청량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몸판의 입체패턴과 밑단 접 밴드 처리가 우수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고밀도 ‘아스킨’ 원단을 활용한 닥스 골프의 팬츠는 보다 캐주얼하고 슬림 한 핏을 위해 원턱 기본 패턴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원단 제직 자체가 방수효과와 방풍효과, 그리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지녀 시원하면서도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다.
▲ 따로 챙길 필요 없는 오피스 룩 겸용 골프웨어

최근엔 퇴근 후 운동 삼아 또는 직장에서 회식의 연장선으로 스크린 골프를 찾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아졌다.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트렁크에 골프 클럽과 골프화 등을 늘 넣어 다니는 동시에 골프웨어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오피스 룩 겸용으로 착용한다.
배색 스트라이프가 감각적인 헤지스 골프의 스웨터는 경량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데다 땀 흡수에 용이하고 빠른 건조성을 지녀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이와 더불어 땀에 강한 트윌 단백질 소재의 헤지스 골프 팬츠를 착용하면 패셔너블하면서도 청량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jiyoung@osen.co.kr
닥스 골프, 헤지스 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