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의 바람둥이 이정록, 여심몰이 비결은 ‘컬러’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20 11: 10

SBS '신사의 품격‘에서 왕년엔 오렌지족이자 태생적인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능글맞은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은 이종혁은 캐릭터에 맞게 여심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네 명의 신사 중에서 가장 완벽한 ‘패션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패션 키워드는 ‘컬러풀’. 그는 다양한 컬러 중에서도 100미터 전방에서도 알아볼 수 있는 화려한 컬러를 주로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도 화려함을 전해주는 듯한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핫 핑크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체 발광 패션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라운드 넥의 화이트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 하고 셔츠 소매를 롤업해 경쾌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 명의 친구들과 캠핑장으로 여행을 갈 때도 스타일은 절대 빠뜨리지 않는 이정록이다. 새하얀 화이트 셔츠에 화사한 옐로우 톤의 클럽모나코 컬러팬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감각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가방 액세서리까지 고급스러운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 아이템을 선택해 컬러풀 패션의 종결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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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사의 품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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