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바캉스 족 커플룩 ‘옵티윅 커플 폴로’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7.20 13: 42

뜨거운 한 낮의 무더위에서 벗어나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숫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시원한 소재의 의류나 캠핑용품 등 쾌적한 바캉스를 보내기 위한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머렐은 활용도 높은 제품을 원하는 바캉스 족을 위한 ‘옵티윅 커플 폴로’ 라인을 선보였다.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옵티윅 폴로라인은 머렐이 자랑하는 옵티윅 기능의 제품으로 땀의 빠른 흡수와 증발을 도와 끈적임 없이 쾌적한 야외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머렐의 의류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최근 아웃도어 제품의 디자인이 크게 다양화되면서 전문적인 활동 뿐 아니라 바캉스나 여행 등 모든 야외활동에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여름철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면서도 커플끼리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 연인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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