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종목 활용한 디자인 '피케 셔츠 및 런던 감성 백팩' 출시
2012 런던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영스타 박태환을 비롯해 손연재, 이용대, 장미란 등 스포츠계 스타들의 올림픽 매달 획득 소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뜨겁다.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프린트한 안감과 세련된 스타일로 지난 19일 타임지로부터 ‘베스트 유니폼’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는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단복공식후원사 제일모직 ‘빈폴(BEAN POLE)’은 ‘런던 에디션 라인(London Edition Line)’ 출시했다.

▲ 빈폴 맨즈, 올림픽 종목 자수 있는 '피케셔츠' 선보여
‘빈폴’은‘런던 에디션 라인’으로 피케셔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왼쪽 가슴 부분에는 올림픽 종목인 배드민턴, 양궁, 축구, 핸드볼을 상징하는 자수를 새겼으며, 오른쪽 팔 부분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장식하여 런던올림픽의 느낌을 강조했다.
제일모직 빈폴 맨즈 김수정 디자인 실장은 “피케 셔츠의 카라 부분을 세우면 뒷면에 ‘1st Player in London 1948/2012’라는 자수가 드러나면서 1945년 광복 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내걸고 처음으로 출전, 스포츠를 통해 민족의 도전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1948년 런던올림픽의 영광을 2012년 재현한다는 의미를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런던 에디션 라인’ 피케 셔츠는 남성과 여성 제품 모두 출시되어 커플 올림픽 패션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 빈폴 레이디스, 양궁을 로고로 활용한 '원피스' 선보여
‘빈폴 레이디스’는 스포티한 느낌의 피케 셔츠 외에 여성스럽고 현대적인 느낌의 ‘런던 에디션 라인’으로 한국의 대표 효자 올림픽 종목인 ‘양궁’을 로고로 활용한 티셔츠와 원피스, 반바지 등을 선보인다. 빈폴 레이디스의 ‘런던 에디션 라인’의 경우, 로고나 스트라이프 무늬를 활용하여 올림픽의 활동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동시에 베이지와 화이트, 네이비와 같은 튀지 않는 컬러와 여성의 몸매를 살리는 디자인으로 평상시 출퇴근 의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빈폴 액세서리-키즈, 런던 에디션 '백팩' 선보여
‘빈폴 액세서리’는 런던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웸블리 구장이나 영국 왕실 근위병의 복장 등에서 착안한 ‘런던 에디션 라인’ 백팩을 한정 수량 준비했다. 젊은 느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런던백은 각 남녀 모두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빈폴 키즈’에서도 ‘런던 에디션 라인’을 선보여 가족 올림픽 패션도 연출 할 수 있다. 빈폴의 ‘런던 에디션 라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7월 25일~29일)의 팝업스토어 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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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