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복귀 첫 방송은 역시 무한뉴스 ‘기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0 15: 55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멤버들의 소식을 담은 ‘무한뉴스’로 정상 방송 신고식을 치른다.
20일 오후 MBC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24주 연속 결방 기록을 깨고 ‘무한뉴스’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다.
멤버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연습실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특히 새신랑 정준하의 집들이와 후끈했던 현장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의 사생활 폭로전도 펼쳐지면서 장기 결방으로 지쳤던 시청자들을 위로한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빠듯한 제작 일정으로 고심하던 끝에 ‘하하 vs 홍철’ 마지막 편 방송에 앞서 ‘무한뉴스’와 ‘하하 vs 홍철’ 1, 2편 복습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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