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 김지석 "진정한 사랑 하고 싶다" 솔직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0 15: 08

배우 김지석이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석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제목처럼 실제로도 로맨스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진심으로 원한다"며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배우 김지석이 돌아왔다는 사실과 함께 맡은 역할을 잘 해내고 예전보다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보였다.
더불어 이날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군 제대 후 첫 화보 촬영이니만큼 어색한 듯 낯선 몸짓과 낯선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어느새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였으며 눈빛만은 2년 전 카리스마를 그대로 간직해 서른 둘 진정한 남자의 냄새를 풍겼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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