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 일본 스쿼시 국가대표 교류전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7.20 15: 06

대한스쿼시연맹(회장 김원관)에서는 한국 일본 간 우호증진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2012 한국 일본 국가대표 교류전을 개최한다.
한일 교류전은 2005년 한국 초청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초청 또는 파견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류전은 일본 초청으로 요코하마스쿼시센터에서  8월1일부터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대표팀은 김원관((주)성광 부회장)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을  비롯해 구륜회 감독, 그리고 남자선수 이승준, 이세현, 진승우 등, 여자 선수 김가혜, 양연수, 이지현, 김미진, 안예진 등 5명이다.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합동훈련과 친선전을 가지며 김미진, 안예진 등 여자 대표선수는 2012 일본 주니어 오픈 스쿼시 대회에도 참가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