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뮤뱅' 출근길..핫팬츠로 드러낸 '극세사 각선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0 16: 56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냈다.
효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출근길. 오늘 '데이 바이 데이'가 1위 후보래요.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한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든 채 들뜬 모습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티셔츠와 가방, 신발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효민은 핫팬츠를 입고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만불짜리 각선미다", "다리 진짜 길다", "팔로 걸어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데이 바이 데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다음 달 15일 신곡 '섹시 러브'를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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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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