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 다녀온 후 급격하게 노화"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0 16: 53

개그맨 김병만이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병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중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즌 2'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이날 정글 후유증, 집보다 정글이 더 좋은 이유를 털어놓으며 이 시대의 '정글맨'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 "도시에 돌아온 후로는 씻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귀찮아졌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개그맨은 알바이고 정글맨이 직업이다"라는 파격선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정글에 다녀온 후 급격한 노화가 진행 중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하는 등 폭풍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고쇼'는 오늘(2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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