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앞머리 넘기니 더 섹시하네..카리스마 '폭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0 17: 07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이 앞머리를 넘겨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재중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만 힘내면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긴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선글라스와 의상이 김재중의 흑발과 어우러져 터프한 남성의 이미지를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완전 하얗다", "앞머리 넘겨도 멋있네", "앞머리 없는 게 더 섹시한 듯" 등의 반응을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포도청 종사관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며, 서자 출신의 아픔과 엘리트로서의 가치관 고민 등의 감정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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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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