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화장품과 제과 CF에 이어 의류 광고까지 섭렵, 대세임을 입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윤희는 토종 SPA 브랜드 ‘스마일마켓’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넝굴당'을 통해 톰보이 '방이숙'으로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조윤희는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CF와 의류 광고를 모두 꿰차며 명실공히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윤희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 러블리한 소녀의 이미지부터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넝굴당’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패셔니스타 조윤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넝굴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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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마켓'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