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전, 뉴질랜드전보다 시청률 소폭상승 '11%'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1 08: 38

축구 올림픽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집중됐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KBS 2TV를 통해 중계방송 된 세네갈과의 평가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지난 14일 같은 채널에서 방송됐던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이 기록했던 10.8%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이날 영국 스티버니지에 위치한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기성용, 박주영, 구자철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3-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13.1%를 기록했으며 SBS ‘1억 퀴즈쇼’는 6%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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