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망사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케이블 방송 엠넷 ‘쇼미더머니’ 5회에서 신예 래퍼들과 특별 무대를 꾸몄다.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짧은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섹시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상반신 망사 의상은 이효리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를 외치며 랩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가 충격적인 탈락을 했으며 MC 스나이퍼가 1등을 차지했다. ‘쇼미더머니’는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최강 래퍼 8팀과 이들이 선택한 신예 래퍼들이 무대를 통해 탈락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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