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근황 셀카서 민낯 공개..유난히 하얀 피부 '아파보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1 15: 33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분홍색 캡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이다. 창백해 보이는 흰 피부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한승연은 특유의 청순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혈있다더니 아파보인다", "화장 안해도 예쁘기만 하네", "조금 아파 보이지만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 7일 급성빈혈 증세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승연은 지난 8일 카라향수 'K5J'의 홍보 차 싱가포르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입원으로 인해 카라 4명만이 출국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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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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