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글램, 칼군무+파워풀한 가창력..'괴물 신인'의 등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1 16: 26

신예 걸그룹 글램(GLAM)이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글램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파티(Party(XXO))'를 열창했다. 
이 곡은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외 6명의 작가진이 참여한 노래로,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열정을 따르는 순간 세상은 파티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날 글램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나는 힙합 의상과 각기 다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글램은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무대를 종횡무진 누볐으며, 격정적인 칼군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엿보게 했다.
 
지난 16일 데뷔 싱글 '파티'를 발매한 글램은 데뷔 전부터 프로듀서 방시혁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씨스타, 틴탑, 우영, 애프터스쿨, 붐, B.A.P, 보이프렌드, NS 윤지, M.I.B, 길미, 마이네임, 글램, 치치, 씨클라운, 갱키즈, 크로스진, 엔트레인, 픽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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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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