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A.P, 힙합+사물놀이..품격이 다른 '전사돌'의 귀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1 16: 48

그룹 B.A.P가 힙합에 사물놀이를 접목시키며 품격이 다른 '전사돌'의 귀환을 알렸다.
B.A.P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노 멀씨(NO MERCY)'를 열창했다.
이날 B.A.P는 멤버 방용국과 젤로의 사투리랩과 사물놀이 사운드로 독특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무대 후반부에는 사물놀이패까지 등장, 한층 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신나는 힙합 리듬과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멤버들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제작된 블랙과 레드 계열의 의상은 B.A.P의 칼군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 젤로는 금발과 민트 색으로 염색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티아라, 씨스타, 틴탑, 우영, 애프터스쿨, 붐, B.A.P, 보이프렌드, NS 윤지, M.I.B, 길미, 마이네임, 글램, 치치, 씨클라운, 갱키즈, 크로스진, 엔트레인, 픽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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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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