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스마트폰 구입 “아직은 관상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1 18: 57

방송인 유재석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속 코너 ‘무한뉴스’를 통해 “스마트 세상에 합류했다”면서 스마트폰을 카메라에 보여줬다.
그는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2G폰 사용자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사용할 줄 모르지 않느냐는 멤버들의 지적에 “그냥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채팅방에 들어와라. 그러면 (정)형돈이 형이 야한 것 보여준다. 낯 뜨겁다”고 정형돈이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야한 동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준다고 폭로했다.
이날 유재석은 “나도 이제 스마트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24주 연속 최장기 결방을 끝내고 25주 만에 정상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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