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유진, 알고보니 '스타킹' 미녀 통역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21 19: 13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이 알고보니 '스타킹'의 미녀 통역사였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납량특집 '호러마술'이 전파를 탔다.
이날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출연했던 마술사 이준형이 세 명의 미녀들과 함께 무대로 등장했다.

이 세 명의 미녀는 모두 2012 미스코리아 진선미였다. 이 중 낯이 익은 인물이 있었다. 바로 '스타킹'에서 통역사로 활약했던 김유진.
김유진은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미녀로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로 당선됐다. MC 붐은 "'스타킹'에서 미스코리아도 나왔다"며 즐거워 했다.
kangsj@osen.co.kr
SBS '스타킹'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