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2단’ 안문숙, 송판 5장 가뿐히 격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21 23: 35

안문숙이 송판 5장을 가뿐히 격파했다.
안문숙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태권도 옷을 입고 “아주 어렸을 때 했다. 공인 2단이다”고 태권도 2단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송판 격파에 나서면서 “송판 한 장으로는 안 된다”고 말한 후 3장 격파에 도전했다. 안문숙은 가뿐히 3장 격파에 성공한 후 5장까지 부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MBC 해설위원 허정무, 윤여춘, 방수현, 홍정호, 이배영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 제국의 아이들 광희·동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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